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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대사관, 외국인 투자자 유치 시작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해외 카자흐스탄 대사관 업무에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추가할 것을 지시했다. 2015년 11월,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카자흐스탄 대사관들이 세계 여러 국가에서 외교적 기능뿐 아니라 전략적으로 경제 과제들을 해결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카자흐스탄에 관심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자흐스탄 투자개발부 장관 예를란 카이로프(Yerlan Khairov)는 작년 11월 대통령이 주최하고 외교부 장관이 참여한 국무회의에서 중요 의제로 외국 대사관들의 경제활동을 들며 각 공관들은 향후 외국인들의 투자유치, 수출증대를 목표로 힘써야 한다고 했다.

 

 2월 16일 아침 예를란 카이로프(Yerlan Khairov)는 폴란드 기업 대표와 만남을 가졌고, 폴란드 카자흐스탄 대사관을 통해 투자를 성사시켰다. 폴란드 대표는 카자흐스탄 물류 사업에 관심이 있고, 카자흐스탄에 두 개의 교통 물류 센터 건설의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한 개의 교통 물류 센터 건설 프로젝트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카자흐스탄 대사관은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이란, 터키,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일본 그리고 한국에서 투자 유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에만 100명의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의사를 밝힌 바 있다. 카자흐스탄에 투자의사를 밝힌 투자자들은 대부분 동유럽, 터키, 중국 그리고 러시아의 사업가들이었다.

 

 특히 터키의 투자자들은 악타우 화학 산업 단지에 투자를 할 계획이며, 그 금액은 1,200만 달러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카자흐스탄 투자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예를란 카이로프(Yerlan Khairov)는 덧붙였다.


출처 : kapital.kz



작성일 : 2016. 0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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