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공화국의 제1부총리인 로만 스클랴르(Roman Sklyar)와 카자흐스탄에서 활동하는 독일 기업의 대표들을 만났다. 회의에서는 공동 투자 프로젝트의 실행 과정과 카자흐스탄-독일 경제 협력의 추가 확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행사에는 Linde Gas, SIEMENS, Bayer, WILO Central Asia, Lufthansa Group 등이 기업들이 참석했다.
경제의 다양한 부문, 특히 자동차 제조, 야금, 에너지, 광업의 관한 주제가 회의에서 논의되었다. 독일 기업 대표들은 세계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 속 카자흐스탄은 사업 개발 및 신규 투자의 가치가 있는 국가라고 언급했다.
중앙아시아대 독일 경제 대표 호브셉 보스카얀(Hovsep Voskanyan)은 카자흐스탄의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에 주목하고, 독일 기업들이 카자흐스탄 대통령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가 수행한 제도적 개혁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SIEMENS 기업의 총괄 이사인 디아스 아사노브(Dias Asanov)는 회사는 이미 국가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구현하고 있고, 앞으로 SIEMENS는 운송 분야에서 혁신적인 해결책을 구현하기 위한 인프라 및 기술 파트너로서 이러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Bayer KAZ 대표, 라우마 발테레(Lauma Valtere)는 정부의 관심과 대화 할 준비가 되어 있어 비즈니스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담은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려는 당사자들의 관심과 준비성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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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 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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