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농업부 회의에서 카자흐스탄이 러시아로의 육류 수출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바큿쟌 사긴타예프(Bakytzhan Sagintayev)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가 전했다.
“러시아 관세청의 통계자료들에 따르면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의 수입량이 2014년과 비교해서 2015년도에 40% 정도 줄었다. 액수로는 2배 가까이 줄었다. 우리는 충분히 이 분야에 대해서 수출을 늘릴 수 있다. 문제는 우리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는가이다. 현재 우리는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각종 제재들을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총리는 “현재 카자흐스탄의 잠재 산업인 수출용 육류 생산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세워한다. 이미 많은 카자흐스탄 수출업자들은 새로운 시장들을 개척하기 시작했으며 이 계획은 대통령의 지시사항인 만큼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inform.kz
작성일 : 2016. 02. 19
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