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리투아니아 상호협력을 통한 윈-윈 파트너쉽에 관심




카자흐스탄 쟁으스 카심백(Zhenis Kassymbek) 투자 개발부 장관은 비투 타스 나우 두자스(Vytautas Naudužas) 리투아니아 대사와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투자 협력, 운송 및 물류 인프라 개발, 대중 교통 문제, 민간 항공 협력 문제 등을 논의했다.

 

쟁으스 카심백 투자 개발부 장관은 카자흐스탄과 리투아니아 간의 철도 교통량이 27.1 % 증가함에 따라 지난 몇 년간 양국 관계의 빠른 발전을 강조했다. 또한 리투아니아 기업들에게 일대일로 (One Belt, One Road Initiative)의 틀 내에서 양국 대중교통 잠재력의 성취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도록 요청했다.

 

“교통량의 상승 추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1월에만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두 배가되었습니다. 2018년 1월에 철도로 운송 된 물품은 15,530톤으로 2017년 (5,860 톤)과 비교하여 9,670톤이 증가했다.”라고 카심백 투자 개발부 장관은 강조했다.

 

비투 타스 나우 두자스 리투아니아 대사는 각국이 무역과 경제 관계를 계속 강화하고 상호 협력 분야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년 국가 간 무역 회전율은 2016년 (324.4 백만 달러)에 비해 2배 이상인 (122.7 %) 증가하여 722.3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카자흐스탄의 리투아니아 수출은 전년 대비 약 2.5배 (130 %)증가한 5억 5,430만 달러(2016 년에는 2 억 4090 만 달러)에 달했다. 2018년 5월 27일 부터 카자흐스탄의 SCAT 항공사는 새로운 항공 서비스인 아스타나-빌니우스 (Astana-Vilnius)를 도입하여 보잉 737 항공편을 통해 목요일과 일요일, 주 2 회 운항할 계획이다.


출처 : inform.kz



작성일 : 2018. 04. 09

조회수 0회

최근 게시물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