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대표 경제 일간지 Finprom.kz에서 2016년 1분기 카자흐스탄 무역 회사들의 수익이 2015년 1분기보다 2.8조 텡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텡게 평가절하가 이러한 양상에 일종의 도움이 되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2016년 1분기 카자흐스탄의 소기업 수익은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8,240억 텡게 증가했지만,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수익은 870억 텡게 감소했다.
카자흐스탄 무역 분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수익을 모두 합치면, 부차적인 수익을 포함하여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3.1조 텡게이며 이는 2015년 1분기에 비해 39% 증가한 것이다.
카자흐스탄 무역회사들의 경비는 2016년 1분기 3조 텡게로 역시 39%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소규모 무역회사들의 경비가 8,130억 텡게에서 1.7조 텡게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출처 : trend.az
작성일 : 2016. 07. 14
Comme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