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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세계에서 5번째로 생활비 적게 드는 나라




  미국 경제 분석 포탈 GOBankingRates 에서 전 세계 112개국을 대상으로 '생활비가 적게 드는 나라'  순위를 매겼다.

 

 이 순위는 국가별 평균 소득에 따른 소비량을 기준으로 매겨졌으며, 1위는 남아프리카가 차지했고 인도, 코소보, 사우디아라비아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생활비가 많이 드는 나라로는 버뮤다, 바하마, 홍콩, 스위스 그리고 가나가 속했다. 이 이외에 아제르바이잔 23위, 러시아 39위, 우즈베키스탄 69위, 미국 83위이며 한국은 99위를 차지했다.

 

 분석가들은 소비자들의 구매력, 부동산 임대 가격, 식료품 가격, 기타 공공 서비스(식당, 교통수단 등)를 기준으로 112개 국가와 뉴욕의 생활 수준을 비교했다.

 

 카자흐스탄은 뉴욕보다 구매력이 38.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지 식료품 가격은 카자흐스탄이 74.8% 저렴했고, 공공 서비스 가격 또한 68.7% 낮았다.

 

 카자흐스탄은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약 1800만 명의 국민이 살고 있다. 국가 경제는 주로 석유, 석탄, 그리고 철광석과 같은 천연자원에 기초하고 있다.




작성일 : 2016. 02. 22

조회수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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