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수출량이 9개월간 42.5%가 감소했으며 수입은 23.8%가 감소했다고 카자흐스탄 경제부 장관 예르볼랏 도사예프(Yerbolat Dossayev)가 국무 회의에서 밝혔다.
도사예프 장관은 “광산업에서 2.2%의 생산량 감축 때문에 산업 생산량도 1.3%가 감소했다. 그러나 제조업은 0.5% 상승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를리졸 프로그램으로 인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시행으로 고정 자본에 대한 투자도 3.8% 증가했다.”라고 덧붙였다.
동 기간 카자흐스탄에서는 건설 공사 3.8%, 건축자재 생산 4.2%, 주택 건설 투자가 약 13.4%가량 증가했다. 운송 서비스 부문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서비스 산업도 안정적인 성장이 될 것으로 예측이 된다.
출처 : inform.kz
작성일 : 201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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