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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시민권에 취득에 관한 법률 추가


5월 20일 중앙 통신 광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카자흐스탄 공화국 내무부 공식 대표 싱그스 알레케쇼프(Chingys Alekeshov)는 카자흐스탄 시민권 취득 요건이 추가되었음을 발표했다. 또한 기본 수준의 카자흐어와 역사와 헌법에 대한 기초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시민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해당 기준은 과학고등교육부가 결정할 것이며, 개정안은 카자흐스탄 시민들이 사회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회에 더 빨리 동화되고 국가 생활에 참여하기 위해, 언어에 대한 지식은 필수이다. 이러한 수정안은 세계적 관행에 부합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했다.


많은 국가에서 시민권을 취득하려면 해당 국가의 역사와 해당 국가의 언어에 대한 지식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예를 들어, 독일에서는 시민권 신청자에게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독일어를 알아야 하는 요건이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역사와 시민의 의무를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지역에 따라 영어나 프랑스어 언어 인증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터키에서도 마찬가지이다.관련법에 포함된 요건에는 이중 국적을 방지하기 위한 카자흐스탄의 국적을 박탈하는 새로운 근거가 되기도 하였다.


카자흐스탄 내무부 대표 싱그스 알레케쇼프(Chingys Alekeshov)는 “카자흐스탄 시민권을 취득한 후, 다른 나라의 여권을 사용할 때 우리나라 시민권은 사라지게 된다. 이전에는 카자흐스탄 시민권이 외국 시민권 취득했을 경우에만 말소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Қазақ тілі мен тарихын білмейтін шет елдіктерге Қазақстан азаматтығы берілмейді - ІІМ (egemen.kz)


번역: 권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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