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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국경에서 중앙아시아 민족 회의 개최




 현지언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국경에서 중앙아시아 민족 회의 개최가 양국의 대통령 회담에서 확정되었다.


 성명이 발표되기 전, 양국 정부 부처 간의 서류들이 승인되었다. 특히 이주, 방위, 종교 활동 그리고 경제 분야의 협력 강화에 대한 공동 합의가 이루어졌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상호 전략적 국가들이다.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카자흐스탄을 통하여 유럽 관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현대의 비단길은 양국뿐 만이 아니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발전에 근원이 된다.


작년 두 국가의 기업가들이 참석한 첫 번째 지역 간 협력 포럼이 개최되었고, 오늘날 이를 배경에서 카자흐스탄에서 1400여 개의 공동 기업이 운영되며, 양국의 협력하에 승용차와 화물차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운송 물류, 친환경 자원과 국가 간 수자원 공유에 관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동시에 두 국가 간의 항공 및 육로 노선이 증대되었다. 더불어 대통령들은 양국 청년들 간의 연대와 민족 간의 관계 개선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결론적으로 두 형제 국가 간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협력이 해마다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양국은 경제적 성장을 목표로 협력하는 지침을 만들었다.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Қасым-Жомарт Тоқаев, 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 우리는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2017년 900에 이르는 우즈베키스탄 합작 회사는 현재 1400여 개로 증대되었으며, 이를 배경으로 경량 및 중량 화물차량 제조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제까지 양국은 대중교통에 대하여 의견을 나눠왔다. 다수의 항공 노선을 바탕으로 여객 수송량은 증가하였으며 추가적인 노선에 대해 양국은 동의하였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특히 가스 운송 분야를 지금보다 더욱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중앙아시아의 수자원 문제는 우리에게 중요한 안건이다. 우리는 이 사안에 대하여 협력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짚어보면, 우즈베키스탄에는 90만가량의 동포가 살아간다. 그들을 호의적으로 맞아주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샤브캇 미르지요예프(Шавкат Мирзиёев, 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여러분들을 우즈베키스탄에서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카심 조마르트 케메울르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를 바란다.


오늘 회의는 상호 이해를 중심으로 개최되었다.

우리는 새로운 위협에 대항하여 협력하는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하여, 아프가니스탄 상황도 주목하였다.


아랄해 복원 기금에 대한 안건이 회담중 나왔다.

작년 무역량은 30억 달러를 초과하였다.

이제 정부 간 협력을 증진 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작성된 서류들은 처리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카자흐스탄에서의 한해는 성공적이다.

카자흐스탄의 우즈베키스탄에서의 한해도 성공적이길 바란다.




작성일 : 2019. 0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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