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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의약품 생산량 30% 가량 증가





올해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에서 지난해 대비 62.6% 증가한 993억 텡게 규모의 주요 의약품이  생산되었으며 실질 성장률은 31.1%다. (출처: energyprom.kz)

 

생산량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지역은, 스푸트니크V 백신을 생산하는 카라간다(Karaganda)로 405억 텡게 규모의 의약품을 생산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난해(98억 텡게)에 비해 큰 폭으로 성장한 수치다.

 

꾸준하게 대량의 의약품 생산해온 쉼켄트(Shymkent)에서는 225억 텡게, 알마티주(Almaty region)에서는 180억 텡게 그리고 알마티시(Almaty city)에서는 134억 텡게 규모를 기록했다.

 

기초 의약품 생산량은 올 상반기 887억 텡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1% 증가했으며, 실질 성장률은 53.5%이다. 기타 의약품 생산량은 통화 기준으로 19.9% 증가한 50억 텡게로 조사되었으며, 실질 성장률은 26.3%이다.

 

2021년 1~5월간, 의약품 총수입량은 970만 톤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22.2% 감소한 수치다. 반면에, 통화 기준 의약품의 수입은 4억 3,190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2.2% 증가했다. 

주요 수입 대상국의 42.1%는 CIS 국가들이며, 그중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올해 CIS 국가로부터의 수입량은 전년 대비 37.5% 감소한 41만 톤으로 조사되었다.

 

CIS 국가를 제외한 57.9%의 수입량은 3억 9,140만 달러에 해당하는 560만 톤이다. 해당 대상 국가에는 중국, 인도, 폴란드 등이 있다.

 

2021년 6월 말 기준, 의약품 가격은 전년 대비 4.8% 상승했으며, 지역 주민들은 가격 인상을 체감하고 있다. 실제 망기스타우(Mangystau) 지역의 경우 연간 18.6%, 수도권은 10.9% 그리고 악몰라(Akmola) 지역은 10%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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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0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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