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과 카자흐스탄의 합작 공업단지가 알마티에 개장될 예정이라고, 도쿄 로프(rope)사 시게토 다나카(Shigeto Tanaka) 회장은 밝혔다.
다나카 회장은 “카자흐스탄은 경제적으로 안정된 국가이며, 카자흐스탄 정부와 알마티 시장님은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 카자흐스탄과 함께 공동으로 공업 단지를 건설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합작공업단지는 알마티 특별경제구역이 아닌 알마티 다른 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도쿄 로프 사측은 공장은 최신 장비를 갖출 예정이며 생산된 제품은 러시아, 중앙아시아 및 다른 국가들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나카 회장은 합작공업단지는 독특한 생산방식으로 4-12mm 두께의 철망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공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생산 시스템은 완전 자동화가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kazinform.kz
작성일 : 2016. 1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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