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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임업 개발 위해 신장위구르 자치구 투자자들 유치 계획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다니엘 아크메토프(Danial Akhmetov) 동카자흐스탄 주지사가 임업과 목재 가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투자자들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동카자흐스탄 지역은 카자흐스탄 목재 자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우리는 100만㎥의 목재를 생산할 수 있지만, 현재 20만㎥만 생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카자흐스탄 국내의 제재목과 공업용 합판의 수입의존도를 높이고 있다. 러시아, 폴란드 그리고 중국에서 수입되는 가구의 양은 카자흐스탄 자체 생산량의 10배를 넘었다. 현재 우리는 임업과 목재 가공업의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서 면밀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아크메토프 주지사가 말했다.

 

아크메토프 주지사는 신장위구르 자치구 투자자들과의 만남 후 목재 가공업에 대한 투자 로드맵을 구상하였으며 지방정부는 임업 투자를 늘리기 위해 제정법을 개정하는 등의 노력 중이다.

    

출처 : inform.kz



작성일 : 2016. 04.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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