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중국 무역량 증가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카자흐스탄-중국 협력위원회 정상 회담에 아스칼 마민(Askar Mamin) 보좌관과 중국공산당 장가오리(Zhang Gaoli) 부총리와 회동하였다. 양측 정부는 양국 간 무역 매출량이 2017년 1월 기준 3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아스칼 마민 보좌관은 회담 동안 “양국 정부 주도로 270억 달러 규모 51개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시행중이며, 양질의 투자 협력 또한 이뤄지고 있습니다.”라고 카자흐스탄-중국 간 호의적인 분위기를 언급하였다.

 

  그리고 아스칼 마민 총리는 양국 공동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실크로드를 잇는 교통기반 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에 감사함을 밝혔다.

 

  또한 마민 보좌관은 2016년에 이뤄졌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Nursultan Nazarbayev)의 방중을 언급하며 당시 체결된 누르 졸(Nurly Zhol) 경기 부양책과 실크로드 경제벨트협력 프로젝트가 성과를 보이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누를리 졸(Nurly Zhol) 경기 부양책과 실크로드 경제벨트협력 프로젝트로 2017년 1월~2월 기준 양국 간 무역 매출량은 3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크로드를 통한 컨테이너 운송 또한 연 2회로 2016년 대비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민 총리는 마지막으로 “국경 간 협력 센터인 "호르고스(Khorgos)" 공동 개발이 문화,과학 및 무역 사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호르고스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출처 : inform.kz



작성일 : 2017. 04. 18

조회수 0회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