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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총리, 식료품 및 석유 가격 규제 회의 주최





아스카르 마민(Askar Mamin) 카자흐스탄 총리는 디지털 정부 사무소에서 중앙 정부 기관의 수장 및 지자체장들과 함께 주요 식료품 및 석유 가격 규제에 관한 회의를 주최하였다. 바크트 술타노프(Bakhyt Sultanov) 무역부 장관, 예르볼 카라슈케예프(Yerbol Karashukeyev) 농업부 장관, 베이부트 아탐쿨로프(Beibut Atamkulov) 산업부 장관 등이 현재 상황에 대해 보고하였다.

 

지난주 주요 식료품 가격은 0.2% 올랐는데, 계란 가격이 가장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기록된 망기스타우 지역은 21.8% 올랐고, 동카자흐스탄 지역은 16.6%, 악토베 지역은 12.1% 올랐다. 지역 내에서 167,700톤의 주요 식품, 특히 41,000톤의 밀, 71,600톤의 감자, 밀가루 및 설탕이 소비되었다. 식료품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올해 말까지 재정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며, 관련 법률 개정안은 정부 기관에서 검토 중에 있다.

 

정부는 국내 시장용 경유 확보를 위해 육로를 통한 석유 수출을 금지한 바 있다. 올해 4월부터 경유 수출이 중단되었고, 아티라우 정유공장의 예정된 수리 작업이 2022년으로 연기되었다. 또한,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당국은 러시아에서 55,900톤의 경유를 수입하였다.

 

카자흐스탄은 연초부터 7,800만 톤의 석탄을 생산하였다. 2021-2022년 예상 소비량은 공공사업 부문 280만 톤과 민간 부문 640만 톤으로, 국가의 석탄 총 소비량은 920만 톤에 달할 것이다. 오늘날 지방정부는 750만 톤의 석탄으로 공공 사업 부문의 수요를 93.1%, 민간 수요를 76% 충족하였다.


마지막으로 총리는 식료품 가격 안정화를 위해 재정 지원 계획 구체화와 석탄 수요량에 대한 안정적 공급을 위해 무역 회사들의 거래 가격 인상에 관한 법 위반 사실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하면서 식료품 가격 통제 작업의 중요성과 물가 안정의 효율적인 구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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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10.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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