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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터키 새 물류운송 프로젝트에 관심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카자흐스탄-터키 간 포럼이 아트라우(Atyrau)에서 개최되었다. 포럼에서 터키 사업가들은 터키산 제품 공급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터키 수출협회장 아흐멧 함디 구르도안(Ahmet Hamdi Gurdogan)은 카자흐스탄을 거쳐 바투미(Batumi)에 도착하는 물류 열차에 주목하였다. 그는 화물트럭으로 물류를 운송하는 경우에는 15000달러가 소요되지만, 새 물류운송 프로젝트를 도입한다면 5000달러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 간 터키 측은 새 물류운송 프로젝트를 통해 물류가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그리고 카스피 해를 거쳐 아트라우까지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수송으로 제품이 러시아를 지나 아트라우로 2-3일 내에 전달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아흐멧 구르도안은 “새 물류 프로젝트는 제품 운송 간 발생되는 자금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을뿐더러 제품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해결책은 국가 간 제품의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포럼은 카자흐스탄과 터키의 기업 간 거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카자흐스탄 기업인들은 터키의 금속 구조물 구매에 주목하였으며, 터키 기업인들은 카자흐스탄의 곡물 사업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출처 : kazinform.kz 



작성일 : 2016.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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