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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통관절차 시간 축소




카자흐스탄이 아제르바이잔 알랏(Alat)지구 바쿠 국제항으로부터 출발한 화물의 검사 시간을 5-6배 단축시켰다고 고스만 암린(Gosman Amrin) 카자흐스탄 재정부 국가세입위원회 부위원장이 2016년 6월 3일 바쿠(Baku)에서 밝혔다.

 

“이전에 카자흐스탄 악타우(Aktau) 항에서의 통관절차가 10-12시간 정도 소요되었다면, 지금은 화물 검수과정에 평균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2016년도 초 아제르바이잔의 아흐메트 다브토글루(Ahmet Davutoglu) 전 총리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측은 화물운송 조건을 최대한 완화하기로 합의하였다.”라고 암린 부위원장이 말했다.

 

“우리가 아제르바이잔 동료들과 만나 바쿠 국제항에 들려 해당 항구의 업무 절차에 대한 교류를 가졌음은 물론이다.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 악타우항이 바쿠항과 같은 조건을 갖추는데 도움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악타우항은 아제르바이잔 항구 표준에 거의 다다르게 되었다.”

 

그는 또한 바쿠항에서 출발하는 화물에 대한 사전 정보 획득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합작 사업의 결과로 우리는 화물 도착 정보를 받기 시작하여 화물 도착 전 필요한 운송서류 작업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6. 06.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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