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카자흐스탄-한국 관계에서 획기적인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바키트 다우센바예프(Bakyt Dyussenbayev)는 서울에서 열린 카자흐스탄 독립 27주년 기념식에서 카-한 양국의 관계의 긍정적 전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개월 동안의 카-한 무역 최종 수치는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우리는 내년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9년은 더욱 성공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에 더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며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바키트 다우센바예프(Bakyt Dyussenbayev) 는 말했다.
2019년에는 카자흐 - 한국 기업 협의회 (Kazakh-Korean Business Council)와 정부 간 경제 협력위원회 (Intergovernmental Economic Commission)의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과 대한민국 각각의 정부와 기업 대표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스타나를 공식 방문하는 일정동안 맺을 쌍무계약을 위한 준비 중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다방면에서의 카-한 관계 강화는 양국 무역에서 있어 긍정적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작성일 : 201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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