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대통령은 오늘 악오르다(Akorda)에서 열린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의 협상 내용을 밝혔다.
"우리는 오늘 35억 달러 상당의 서류에 서명했다. (...) 카자흐스탄은 한국 기술에 관심이 있다. 우리는 카자흐스탄의 수도에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국제 IT 센터를 개설하기로 합의했으며, 교통로 개발의 필요성과 공동 인프라 사업 등의 동시 실현 등에 관한 합의를 이루었다."
이어 "문화 관계를 넓히기로 합의하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필요한 플랫폼을 만들었다. 카자흐스탄의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의 교육부는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 및 워크숍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대통령은 덧붙였다.
출처 :
작성일 : 2019. 04. 2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