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이 전 세계 178개 국가 대상 '국가별 낮은 벤진 가격 순위 평가'에서 8위를 차지했다. 세계 유가 정보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에서 벤진은 1ℓ당 $0.38에 판매되고 있다.
2015년 11월 2일부터 2016년 2월 7일까지 벤진 가격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이 기간 세계 벤진 평균 가격이 리터당 $1.18였다.
대부분의 포스트 소비에트 국가들은 리터당 가격이 1달러를 넘지 않았다. 이번 순위에서 리터당 가격이 $0.29인 투르크메니스탄이 4위를 차지했고, $0.46인 러시아는 16위, 아제르바이잔은 $0.51로 19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몇몇 포스트 소비에트 국가들에서는 벤진의 리터당 가격이 1달러를 넘었다. 이 이외에순위와 리터당 가격은 아르메니아 105위($1.04), 에스토니아 110위($1.08), 리투아니아 118위($1.13), 라트비아 121위($1.14)를 차지했다.
벤진이 가장 저렴한 국가는 베네수엘라($0.02), 쿠웨이트($0.22), 사우디아라비아($0.24)이며 가장 비싼 국가는 모나코($1.66)와 홍콩($1.79)이 차지했다.
출처 : nur.kz
작성일 : 2016. 02. 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