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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2019년 3월 CPC 해상 터미널을 통해 5백만 톤 이상의 석유 수송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2019년 3월, CPC는 해양터미널을 이용하여 원유 5,671,289톤(44,887,736배럴)이 수송되었다. CPC 보도 자료에 따르면, 3월 수송 일정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단일 지점 계류장에서 55대의 유조선이 안전하게 수송되었으며, 이는 월별 선적 기록인 595만4994t(4만714만2565배럴)을 세운 2018년 12월과 같은 수치다. 2019년 1분기 CPC 해상터미널에서 모두 16,176,407 톤이 수송된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228,946 톤) 증가하였다.

2019년 3월 수송된 석유 5,671,289톤 가운데 2,790,328톤은 텡기즈(Tengiz)에서, 940,743톤은 카라차가낙(Karachaganak)에서, 1,137,133톤은 카샤간(Kashagan)에서, 171,400톤은 카자흐스탄의 다른 공급지에서 생산되었다. 2019년 3월 카자흐 해운회사는 5,309,604 톤을 수송하였고, 631,685 톤이 러시아로부터 운송되어 왔다.


2001년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텡기즈-노보로시스크(Tengiz – Novorossiysk)파이프라인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운송된 원유는 598,793,947 톤에 달하며, 이는 카자흐스탄으로부터 521,298,407 톤, 러시아로부터 77,495,540 톤이 포함된다.

 

참조 :

CPC 파이프라인 시스템은 CIS에 외국 자본이 참여하는 에너지 분야의 주요 투자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텡기즈-노보로시스크(Tengiz-Novorossiysk) 파이프라인의 길이는 1,511 km이다. 이 파이프라인의 길이는 카스피 지방을 포함한 러시아 유전에서 나오는 원유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전체 수출 원유의 3분의 2 이상을 수송한다. CPC 해상 터미널에는 기상 조건이 좋지 않거나 상당히 먼 거리의 해상에서도 유조선을 안전하게 적재할 수 있는 3개의 싱글 포인트 도어(SPM)가 장착되어 있다.

 

CPC 주주: 러시아(Transneft - 24%, CPC Company - 7%) - 31%/ 카자흐스탄 (카즈무나이가즈 - 19%, 카자흐스탄 파이프라인 벤쳐 LLC - 1.75%) - 20.75%/ Chevron Caspian Pipeline Consortium Company - 15%, LUKARCO B.V – 12.5%/ Mobil Caspian Pipeline Compaany- 7.5%/ BG Overseas Holding Limited- 2%/ Eni International N.A. N.V. - 2%/Oryx Caspian Pipeline LLC – 1.75%

 



작성일 : 2019. 0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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