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는 카자흐스탄 국내 설탕 생산량이 43%에 도달할 것이다. 이것은 카자흐스탄 공화국 농업부 차관 젱이스 우세르바이(Zhenis Userbay) 가 오늘(7월 28일) 발표했다.
카자흐스탄 공화국 농업부 차관, 젱이스 우세르바이(Zhenis Userbay):
3년 후에는 국내 설탕 공장의 생산 능력이 4배 증가해 20만 톤에 이를 것이다. 9월부터 러시아와 새로운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 있기에, 올해는 설탕 부족이 없어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민들에게 여건을 조성하고 저렴한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가 생선, 사과, 소시지, 우유 및 가금류와 같은 제품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6년까지 국내 생산자가 우리 국민에게 이러한 유형의 식품을 완전히 공급할 것이다.
우리는 설탕 생산을 규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보조금을 주고, 농기계 구입을 위한 이자율이 낮은 대출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종자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8개의 설탕 공장이 있고, 4곳이 작동 중이다. 필요한 경우 나머지 4개를 작동 시킬 것이다.
작성일 : 2022. 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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