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신발 산업에 관심을 보인 터키 사업가들이 카자흐스탄의 잠재적 사업 파트너를 만나려 한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신발 제조 분야의 사업가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에는 신발 산업의 성장의 큰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 일반적으로 터키의 신발 생산은 터키 인구 전체의 공급을 달성하였다. 또한, 이들은 신발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터키 사업가들은 2억 5천만 켤래의 신발을 팔았고 8억 8천 8백만 달러의 이익을 창출했다.
터키 기업가, 후세인 살르슈칸(Hussain Shalishkan)은 “터키에서 미가공 가죽 상품들은 아주 비싸다. 그러나 신발 제조 산업은 잘 성장하였다. 이 경험을 우리는 카자흐스탄에서 활용하고 싶다. 우리는 이곳에서 신발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면 운송 비용을 절약하고, 신발 비용을 두 배로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19. 0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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