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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토지개혁위원회 매주 토요일마다 회의 개최




  카자흐스탄 토지개혁위원회 위원장이자 제1부총리인 바큿잔 사긴타예프(Бакытжан Сагинтаев)는 매주 토요일마다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들은 앞으로 토지개혁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의문점이 많을 것이다. 국민들에게 우리가 계획한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지 않기 위해 나는 매주 토요일마다 회의를 개최할 것을 지시했다. 국민들은 우리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고 사긴타예프는 말했다.

 

 토지개혁위원회의 위원들은 토요일 오전 10시에 회의를 시작하기로 했으며, 지난 14일 토요일에도 약 7시간의 회의를 진행했으며 이에 총 75명의 위원 중 63명이 참석했다.

 

 본 위원회는 카자흐스탄의 토지 사용에 대한 협의와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카자흐스탄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가 총리 카림 마시모프(Karim Massimov)에게 ‘토지개혁위원회 설립에 관한 법령’을 위임하고, 총리가 서명하면서 창설되었다.

 

 75명의 위원에는 정부 인사들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농장 소유주, 비정부기구 등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이 속해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었던 토지사용법규들에 대해 실행 정지를 선언했었다.


출처: inform.kz



작성일 : 2016. 0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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