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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푸조 시트로엥 카자흐스탄에 자동차 생산 공장 설립을 착수




  푸조 시트로엥이 카자흐스탄에 자동차 생산 공장 설립에 착수한다고 텡그리 뉴스가 밝혔다.

 

카자흐스탄의 국립 운영 홀딩 회사인 바이테렉(Baiterek)은 알루어 그룹(AllurGroup)의 자회사인 사리아카 압토프롬(Saryarka AvtoProm)과 푸조 시트로엥과 카자흐스탄의 자동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체제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자동차들은 북카자흐스탄주 코스타나이(Kostanay)시에 있는 자동차 공장에서 조립될 예정이다.


협정에 따르면, 바이테렉 홀딩은 카자흐스탄 사리아카 압토프롬 공장에서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들의 생산에 대한 자금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

 

“국가 경제의 우선순위로 지정된 부분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은 홀딩 회사의 전략적 목표이다. 푸조 시트로엔과 알루어 그룹과의 합작 프로젝트에 투자함으로써, 우리는 카자흐스탄의 자동차 회사의 다각화와 기술력 발전, 그리고 국가 산업 협력에 유용한 발전을 증진시킬 것이다.”라고 바이테렉 홀딩 회사 회장 쿠안득 비쉼바예브(Kuandyk Bishimbayev)가 말했다.

 

크리스토퍼 베르게론 푸조 시트로엔 그룹 부사장은 "경제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푸조 그룹은 과거 소비에트 지역인 CIS 지역에 대한 사업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베르게론의 말에 따르면 푸조 그룹은 카자흐스탄에 상업적이고 산업적인 입지를 넓힐 계획이며 그 핵심 단계가 코스타나이에 제조공장을 만드는 것이다. 카자흐스탄의 자동차 생산은 CIS 지역에 푸조 그룹의 입지를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 공급회사들의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 협의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대통령의 프랑스 공식 방문에서 이루어졌다. 바이테렉 홀딩 회사와 푸조 시트로엔사와의 계약이 서명되기 전에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푸조사의 사장인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와 만났었다. 회의 동안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타바레스 사장은 알루어 그룹과 카자흐스탄 자동차 회사의 협력 전망과 푸조기업의 활동들, 그리고 카자흐스탄에서의 입지 확대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사장은 지난 2년간의 카자흐스탄의 파트너 회사들과 푸조 그룹의 협력에 대해서 이야기했으며, 최종 목적이 주변 국가 시장으로의 수출임을 밝혔다.

 

출처 : tengrinews.kz



작성일 : 201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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