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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풍력 발전소를 위해 EBRD, AIIB, ICBC, GCF에서 9,530만 달러 제공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유럽부흥개발은행과 그 파트너는 카자흐스탄 남부의 자나타스(Zhanatas) 마을 인근 100㎿ 풍력 발전소 건설을 지원하며,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소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의 최대 2,480만 달러의 자금 조달은 은행의 카자흐스탄 재생 에너지 체제 II에 따르는 최근 거래이다. 유럽부흥개발은행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여기에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AIIB)에서 3,430만 달러 대출, 중국 공상 은행(ICBC)에서 1,330만 달러 대출, 녹색기후기금(GCF)에서 2,290만 달러의 양허 대출로 보완될 것이다.

 

이 기금은 바이저 투자 협동(Visor investments Coöperatief)과 협력하여 중국 전력 국제 주식회사(CPIH)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특별 프로젝트 회사인 자나타스 풍력 발전소에 의해 풍력 발전소 건설과 운영 그리고 시설과 국가 전력망을 이어 주는 8.6km 110kV 단일회로 선 구축에 사용될 것이다.

 

새로운 풍력 발전소는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262,000톤 줄여줄 것이고, 눈에 띄게 국가 배출량을 줄여줌으로써 카자흐스탄의 목표인 중앙아시아의 재생 에너지 발전 선두가 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또한 유럽부흥개발은행의 녹색 경제 전환 접근법을 따른다.

 

이 프로젝트는 양성평등 교육과 고용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젊은 여자와 남자의 고용 기회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개선할 것이다.

 

현재까지 유럽부흥개발은행은 카자흐스탄 경제에 273개 프로젝트를 통해 86억 3,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작성일 : 2020. 10. 26



작성일 :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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