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언론 서비스 인 국영기업 테므르 졸르 (Temir Zholy National Company) JSC에 따르면 첫 번째 정기 컨테이너 열차가 핀란드에서 카자흐스탄을 경유하여 중국으로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위 국가 회사의 자회사 인 KTZ 익스프레스 (KTZ Express)의 객차로 구성된 열차는 11월 10일 핀란드의 코코울라(Kouvola) 기차역에서 중국 시안(西安)으로 향했다.
핀란드의 카자흐 대사관, 코울라(Kouvola) 및 시안(西安)시의 행정 대표, 운송 및 물류 회사의 CEO들이 열차 파견 식에 참석했다.
임산물 운송, 열차는 10일 이내에 8,500km 이상을 커버합니다. 그것은 3,000km 이상 카자흐스탄을 통과 할 것이며 카자흐스탄 국경인 알툰콜(Altynkol) 국경 지대에서 SEZ 호르고스 - 동부 게이츠 (SEZ Khorgos Eastern Gates) 인 ‘드라이포트’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는 철도 운송 분야에서 핀란드와의 협력을 발전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핀란드에서 카자흐스탄을 거쳐 중국으로 컨테이너 열차를 조직하고 파견하는 것은 모든 참가국들의 획기적인 행사이다"라고 KTZ Express 컨테이너 운송부 알맛 카리모프 (Almat Karimov) 이사는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실행은 KTZ Express JSC와 핀란드의 Kouvola Innovation Oy와 같은 멀티 모달 물류 회사의 공동 노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코울라-버스로브스카야-알툰콜-시안 (Kouvola-Buslovskaya-Altynkol-Xi'an)노선의 잠재적인 운송 량은 연간 1백만 톤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6년 12월 카자흐스탄, 핀란드, 러시아 및 중국은 동부 교통 회랑 (Eastern Transport Corridor)을 개방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출처 : inform.kz
작성일 : 2017. 11. 1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