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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호르고스-동부 관문 경제특구 12개 기업 창설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Қорғас – Шығыс қақпасы»(이하 호르고스-동부 관문) 경제특구에 12개의 기업이 곧 창설된다. 현재 이 지역에서  쿠르각 포르트(құрғақ порт, kurdak port)사가 업무 중이다.

 

‘사료 공장이 완공되었으며, 곧 두 번째 공사가 착수된다. 이 회사들은 판필로프 지역의 농민들로부터 받아온 옥수수를 가공하고, 만든 제품들을 수출할 것이다.’라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호르고스-동부 관문 자유무역 지구에 설립된 사료 공장은 매해 6만 톤의 곡물 상품이 생산된다. 이 공장은 작년에 시작되었으며 100여명의 직원과 함께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의 공식 대변인 이고르 가비둘린(Игорь Габидуллин, Igor Gabidullin)은 '여기서 모든 종류의 사료 중 절반 정도가 생산된다. 가공된 상품들의 40%는 수출된다. 이로써 카자흐스탄과 중화인민공화국 사이의 무역 회전률이 증가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현재 경제특구에는 농산물 가공 공장이 두 곳 운영되고 있고, 더 많은 기업이 세워지고 있다. 이에 대하여 «호르고스-동부 관문» 경제특구 최고 관리자 아스카르 에쉔하노프(Асқар Ешенханов, Askar Eshenkhanov)는 '현재 12 기업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농산물을 가공하여 만든 통조림 식품과 콘크리트를 생산하는 공장들을 건설한다. 테크노파크 건설도 시작되었다.' 라고 전했다. 테크노파크는 연구 기관, 산업 시설, 비즈니스 센터, 전시장, 교육 기관 및 서비스 시설을 결합한 복합 단지를 의미한다.


가까운 미래에 이곳에서 여러 경공업 시설이 건설되어 업무를 시작할 것이다. 이들은 의류와 신발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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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 0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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