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육성“ 국가 계획의 일환으로 1,000여 개의 카자흐스탄 수출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갖게 된다고 아셋 에르갈리예프 카자흐스탄 국가 경제부 장관은 밝혔다.
경제부 장관은 “우리는 비석유 부문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 중에 있다. 수출 가속화 프로그램은 해외에서 사업을 전개하고자 하는 수출 기업들에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알리바바, 아마존, 오존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약 350개의 국내 기업들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수출 기업에 대한 국가 지원에 관한 몇 가지 메커니즘을 제시하였다. 해당 지원에는 수출업자의 비용, 특히 임대료, 외국인 인증 지원 및 승인, 해외 상품 검수 및 광고 등에 대한 재정적 지원 및 보험 적용이 포함된다.
그 외에도 국내 수출기업들이 기업 인턴십 등을 통해 해외 파트너들과 경험을 상호 교환하고 다양한 국제행사에 참여해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가 실행되면 비석유 부문의 수출액은 약 2배 증가한 4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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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1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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