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르 마민 카자흐스탄 총리는 철도와 철도 차량 현대화에 관한 질문에 답하였다.
국가 발전 프로젝트에 따르면 833km 길이의 2차 도로는 Dostyk – Mointy 구간에 건설 예정이다. 사업 시행 기간은 2021~2024년이다. 총리는 "이 프로젝트는 중국-EU 노선의 철도 운송에 있어서 카자흐스탄의 주도적 역할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며 "구간의 선로 용량을 5배 늘리고 컨테이너 열차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 Dostyk-19 교차로에서 25km 길이의 두 번째 도로 건설과 19 교차로에서 3개의 도로 건설이 자체 비용으로 시작되었다.
Altynkol-Zhetygen 구간과 Almaty 철도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73km의 Zhetygen-Almaty 우회 철도 노선을 건설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을 구현하면 알마티 네트워크의 부하가 30% 감소하고 운송 시간이 24시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2~2023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기관차 15대, 전동 열차 12대를 구매하였고, 2022년에는 전동 열차 24대와 디젤기관차 28대가 추가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누를란 킬리시바예프 상원 의원은 총리에게 중국 국경을 넘어 운송하는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언급하였다.
출처 :
작성일 :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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