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평가 기관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카자흐스탄의 국가 신용등급을 다시 한번 BBB-/A-3, 안정적인 전망으로 확인했다고 Primeminister.kz가 보도했다. 카자흐스탄의 평가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는 국가 경제의 강력한 재정 및 외부 균형이며, 동시에 유동적인 외부 자산이 카자흐스탄의 재정 안정성을 크게 뒷받침한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카자흐스탄 정부와 논의 후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의 결과를 카자흐스탄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결정지었다. 동시에 CPC(Caspian Pipeline Consortium) 선적 터미널의 수요&수출 감소는 일시적이며 카자흐스탄의 수출 석유 공급에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전반적으로 S&P는 유가 및 금 가격 상승과 함께 국가의 견고한 정부 및 외부 대차 대조표가 외부 충격을 완충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경제성장률은 2022년 2%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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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 04.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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