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평가 기관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카자흐스탄의 주권 신용 등급을 "BBB-/A-3"수준으로 확정지었고,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primeminister.kz에서 보도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카자흐스탄의 등급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은 국가 경제의 강력한 재정 및 대외수지이며, 유동적인 외부 자산의 존재도 카자흐스탄의 재정 안정성에 기여를 했으며 국가 및 대외 대차대조표가 강세를 유지할 것이며 잠재적 거시 경제 불안정을 완화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러시아에 대한 2차 경제 제재의 결과는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으며 카자흐스탄의 주요 석유 및 가스 수출 시장에 대한 접근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효과적인 거시 경제 정책은 경제 다각화, 민간 부문 개발, 인구 소득의 증가, 투자 환경 개선, 조세 정책 개선 등의 조치 등을 통해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카자흐스탄 국립은행(NBRK)이 대출 프로그램을 철회하면 과도한 텡게의 유동성을 줄이고 전송 메커니즘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카자흐스탄의 경제 성장률이 2022년 3.6%, 2025년까지 평균 약 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
작성일 : 2022. 03.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