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즐오르다 0지역에서 새로운 협력 조약이 서명되었다. 키즐오르다 주지사인 볼랏볙 쿠안다이코프 (Bolatbek Kuandykov는 이 새로운 조약이 석유 생산 기업들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서명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약에 대한 서명은 기업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의도를 구체화 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Kazgermunai, StatusOil, Nursat-Bauyr & Co 같은 회사들은 300만 탱게(약 한화 2300만원)이상의 금액을 탈랍시에 위치한 어린이 여름 캠프 재건에 사용하기 위해 지출하는 것을 합의했다. 또 한 가까운 미래에 지역의 미관을 위하여 유리 공예 작품들을 도시에 건설 하기로 하였다.
“석유산업 종사자들의 도움을 감사드리면서, 이 지역에 새로운 사회 기반 시설이 건설과 도시미관 변화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가 약속되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이 분들의 도움으로 사회 기반 시설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여러개의 프로젝트들이 실행되었습니다. 또 한 저는 석유 산업가들이 제공하는 도움으로 맺어진 국내 및 해외에 있는 최고의 병원과 맺은 협약에 대해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 협약 덕분에 올해부터 위급한 상황에 있던 두명의 아이들이 치료를 위해 해외의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CASPIO NET"
작성일 : 2011. 0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