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키르기스스탄 국경 수비 시설 건설 지원
키르기스스탄 국경 경비대 자크르 틸레노프(Zakir Tilenov)는 키르기스스탄의 국경 수비 업무에 사용될 여섯개의 시설을 짓는데 미국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이 계획된 시설들은 국경 수비대 업무를 위한 막사와 남부 키르기스스탄 국경 경비 지역 센터, 새로운 검문소 건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비쉬켁에 위치한 미 대사관 관계자를 통해 확인되었다.
미 대사관 관계자는 키르기스스탄 내 미군 기지 건설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 국경 수비에 대한 지원 자금 규모나 또 다른 시설에 대한 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 없다.
출처: Radio Free Europe/ Radio Liberty
작성일 : 2012. 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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