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폐쇄되었던 카라-수 국경 검문소(키르기스스탄 명칭: Kara-suu, 우즈베키스탄 명칭: Karasu) 운영이 재개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카라-수 국경 검문소 운영 재개는 양국간 주요 통로인 도스투크-두스트릭(Dostuk-Dustlik) 국경 검문소의 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망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본 국경 검문소 재개와 관련하여, 키르기스스탄 엘치베트 잔타예프(Elchibek Jantaev) 오쉬 주지사는 국경 검문소로 이어지는 도로를 확장하고 이 지역의 치안을 강화할 필요성을 덧붙여 강조했다.
이외에도, 키르기스스탄 경제상무부는 국경에서 화물 차량을 위한 전자 대기열 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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