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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교육부, 기후 교육 강화를 위해 '클라이밋 박스' 전달받아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3월 16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3월 25일

2026.03.11

[Kyrgyz Ministry of Education receives Climate Box to strengthen climate education]




유엔개발계획(UNDP)은 기후 변화 교육 프로그램 ‘클라이밋 박스(Climate Box)’ 교육·방법론 키트를 인쇄본과 전자 형식으로 키르기스스탄 교육과학부(Ministry of Education and Science of the Kyrgyz Republic)에 공식 전달했다.


교육과학부에 따르면, 기증된 자료에는 키르기스어와 러시아어로 제작된 교과서와 교육용 게임 키트, Easy-to-Read 형식과 점자버전 등 포용적 학습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기후 변화 관련 방과 후 활동 및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위한 교사용 매뉴얼과 가이드도 함께 제공됐다.


키르기스 교육과학부 산하 공화국 교육자 재교육 및 연수 연구소 소장인 알마즈 톡토맘베도프(Almaz Toktomambetov)는 “학교 교육에 기후 교육을 통합하는 것은 국가의 안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일"이라며 " ‘클라이밋 박스’는 교사들에게는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도구를, 학생들에게는 이해하기 쉬운 지식과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환경과 자연 자원에 대한 책임 있는 태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주재 UNDP 상주대표 알렉산드라 솔로비예바(Alexandra Solovieva)도 기후 교육이 국가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교육부에 ‘클라이밋 박스’를 전달함으로써 키르기스스탄의 모든 학생들이 기후 변화가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고, 지금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도록 돕는 또 하나의 중요한 단계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장애 아동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은 포용적이고 현대적인 기후 교육을 실현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현재 ‘클라이밋 박스’는 17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으며 12개 국가와 3개 지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5만 명 이상의 학생과 7천 명 이상의 교사가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러시아의 재정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한편 ‘클라이밋 박스’ 프로그램은 키르기스스탄에서 2016년 도입된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돼 왔다. 2016~2017년 21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17~2018년에는 100개 학교와 500명의 교사로 확대되었으며, 2018~2019년에는 전국 대부분의 학교로 보급됐다.



번역: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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