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글로벌 산악 파트너십 위원회 첫 수석 부의장국 선임
- ICAS HUFS
- 4월 2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8일
2026.03.31
[Kyrgyzstan becomes first deputy chair of Global Mountain Partnership Committee]

안도라 공국에서 열린 제7회 글로벌 산악 파트너십(Global Mountain Partnership) 회의에서 키르기스스탄이 차기 운영위원회 수석 부의장국으로 선출됐다고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디나라 케멜로바(Dinara Kemelova) 산악 의제 담당 대통령 특사가 키르기스스탄 대표로 참석했다.
산악 파트너십은 전 세계 산악 공동체의 삶의 질 개선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2002년 설립된 연합체로, 국제 협력체로, 현재 74개국 정부를 포함해 687개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은 이번 회의에서 산악 지역의 이익을 반영한 이니셔티브를 적극 제안하며 글로벌 산악 의제의 핵심 지지국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자국 광업 제품 전시회도 함께 개최됐다.
3월 26일, 이마 토르 파우스(Imma Thor Faus) 안도라 외무장관 주재로 열린 고위급 라운드 테이블에는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아르메니아, 몽골, 몬테네그로, 에콰도르 대표단이 참석했다. 케멜로바 특사는 연설을 통해 2025년 비슈케크(Bishkek)에서 열린 '글로벌 산악 대화(Global Mountain Dialogue)’ 성과와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대통령의 관련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며, 산악 국가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기후 변화 패널 세션에서 케멜로바 특사는 UN 기후변화 협약 등 국제 사회에서 키르기스스탄이 기울여온 노력을 강조하며, 2027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2회 글로벌 산악 정상회의 ‘비슈케크+25 (Bishkek+25)’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외에도 키르기스스탄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공동으로 산악 지역의 기후 변화가 이주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부대 행사를 개최했다. 케멜로바 특사는 유엔환경계획(UNEP) 주관 행사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키르기스스탄의 유기농 생산 및 생태 관광과 관련된 '산악 발전을 위한 5개년 행동 계획'의 이행 현황을 발표했다.
회의 기간 동안 키르기스스탄은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와 활발한 양자 면담을 진행했다.
케멜로바 특사는 로베르트 아비소고모니안(Robert Abisogomonyan) 아르메니아 외무차관과의 회담에서 오는 10월 예레반(Yerevan)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7) 최종 결정문에 산악 의제를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 사무차관 잠발체렌 투무르우야(Zhambaltseren Tumur-Uya)와의 면담에서는 제17차 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산악 의제를 진전시키기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알리시아 하라미요 카보(Alicia Jaramillo Cabo) 에콰도르 환경부 차관, 지민 우(Jimin Wu)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국장 겸 사무차장보, 줄리아 울프(Julia Wolf) 산악 파트너십 사무국 신임 조정관, 캐롤라인 애들러(Caroline Adler) 산악연구이니셔티브(Mountain Research Initiative) 사무총장,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및 CONDESAN 관계자 등과도 연쇄 회담을 가졌다.
최종 회의에서는 선거 결과에 따라 키르기스스탄이 향후 4년간 산악 파트너십 운영위원회 위원국으로 재선출됐다. 또한 타지키스탄의 공공단체 ‘아나지타(Anajita)’와 키르기스스탄의 ‘캠프 알라-투(Camp Ala-Too)’가 중앙아시아 비정부기구 대표(예비 포함)로 선출됐다. 의장국은 최대 기여국인 이탈리아가 유지했다.
이번 회의는 향후 4년간 협력 방향을 담은 ‘안도라 선언(Andorra Declaration)’ 채택과 함께 폐막했다. 이마 토르 파우스 장관은 “산은 국가와 사람을 연결하는 공간이며, 고지대의 변화는 저지대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번역: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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