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노프 총리는 키르기스스탄의 부패 척결 해결에 자신의 명예를 걸어왔다.
키르기스스탄 총리, 뇌물로 말 받은 혐의 받아
키르기스스탄의 연립 여당 중 하나의 당이 웨므르벡 바바노프(Omurbek Babanov) 총리가 정부 계약을 성사시키는 댓가로 말을 뇌물로 받았다고 비난했다.
아타메켄(Ata-Meken, Fatherland의 뜻)당은 8월 13일 의회에서 바바노프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 지도자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따낸 기업은 키르기스스탄의 주요 공항을 통해 50만~150만 달러의 가치의 말을 수입했으며, 수입 관세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한다.
웨므르벡 테케바예프(Omurbek Tekebaev) 아타메켄당 당수는 바바노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것을 요청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바바노프가 사비로 말을 구입했으며, 말의 가치는 아타-메켄당에서 언급한 것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바바노프 총리는 키르기스스탄의 부패 척결 해결에 자신의 명예를 걸어왔다 .
출처: Radio Free Europe/ Radio Liberty
작성일 : 2012. 0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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