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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EAEU에 아시아와의 협력 확대 주문




2022년 키르기스스탄은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EAEU) 의장국으로서 EAEU의 국제적 행보를 이어가고 장기적 동반자 국가들과 무역 관계를 확장하는 사업을 지속했다.사드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9일에 비슈케크에서 확장된 형태로 진행된 EAEU 최고유라시아경제이사회(Supreme Eurasian Economic Council) 회담에서 이와 같이 발언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2021~2022년 EAEU의 주요 성과를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이란과의 자유무역지구 설치를 위한 협약 발효

 • 인도네시아와의 자유무역지구 설치 협정 체결협상 개시

 • 아랍에미리트와의 자유무역지구 설치 협상 구상 지원

 • EEU 가맹국 간 기후 문제 관련 협업을 위한 1차 일괄 정책 채택

 • EEU 관세영역에 반입된 상품에 대한 추적 메커니즘 시범 도입 결정

 • 용역시장 자유화 사업 추진

자파로프 대통령은 “EAEU의 활동에 관한 관심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에 매우 기쁘다. 이것은 EAEU가 세계 경제 구조 속에서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기구임을 증명해주는 확실한 지표다. 세계 금융 및 경제의 중심축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우리는 이 지역에 계속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나는 오늘 2023년 EAEU의 국제 활동의 진로와 실질적인 우선 순위를 내포하는 방향성을 정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EAEU의 기후 의제에 관해 발언하면서 향후 기후 기술 및 디지털 구상 은행을 설치할 예정이며, 저탄소 기술 분야 관련 국가적 표준을 수립할 계획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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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 12.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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