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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키르기스 대선 패배 후보 시위 중단 발표




아타-주르트(Ata-Jurt)당

당수 캄치벡 타시예프(Kamchybek Tashiev)

비쉬켁- 키르기스 대선 후보였던 캄치벡 타시예프가 이번

선거 결과에 반대하는 그의 지지자들에 의한 시위에 대해 즉시

중단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라디오 프리유럽/라디오

리버티(RFE/RL)의 리포트가

전했다.

타시예프는 아타-주르트

당의 당수로써 10월

30일에 있었던 키르기스

대선에서 14.33%를 얻어

3위를 차지했으며,

전 총리였던 알마즈벡 아탐바예프는 63%를,

아다한 마두마로프 통합 키르기스스탄당 당수는

14.75%의 득표율을

보였다.

그는 “키르기스 국민이 처음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할 준비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권리에 대한 침해가 있었다. 수천명의 유권자들이 투표를

할 수 없었지만, 한사람의 키르기스스탄 국민으로써,

키르기스스탄의 안정과 평화 그리고 국가의

통합이 대통령 자리보다도 더 중요하기 때문에 나는 나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종류의 시위도 계속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시예프는 또한 "모든 투표에

대한 조사는 계속 이루어져야 하고,

선거에 관련된 모든 관료들은 선거 도중 발생한

어떠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의 시위중단 촉구 결정이 다른 어떤 누구와의 관계로

인한 결과 아님을 언급했다.

아탐바예프 대통령 당선자는

11월 1일

언론을 통해 타시예프와 마두마로프가 다음 정부 구성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들과 접촉 중이라고 알렸다.



작성일 : 201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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