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공화국 검찰총장실에서 지난 5월 8일, 라흐몬 유수프 아마드조다 타지키스탄 검찰총장과 마누엘 미칼레 주타지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가 만나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법률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타지키스탄 검찰총장과 미국 대사는 양국의 안보에 대한 도전과 위협에 대한 정보 교환, 시민의 권익 보호, 폭력적 극단주의 및 테러리즘, 사이버 범죄의 징후 예방 및 퇴치와 관련된 문제를 논의했다.
본 논의를 바탕으로 초국가적 조직 범죄 및 테러리스트의 이동을 규제하기 위한 개인 신원 비교 및 평가 시스템(PISCES)에 대한 협력 의향서가 체결되었으며, 이 시스템을 통해 광범위한 감시 기술을 통해 테러리스트의 움직임을 추적할 뿐만 아니라 테러리스트를 체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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