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타지키스탄, UN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 가입
- ICAS HUFS
- 3월 24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1일
2026.03.19.
[Tajikistan joins UN Convention against Cybercrime]

지난 3월 17일, 타지키스탄은 UN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에 서명하며 사이버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공식적으로 합류했다. 타지키스탄 외교부에 따르면, 서명식은 뉴욕에 위치한 UN 본부에서 거행되었다.
협약에는 조니벡 히크마트(Jonibek Hikmat) 주UN 타지키스탄 상임대표가 정부를 대표해 서명했다.
이 협약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중대 범죄 수사 시 전자 증거를 교환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연결 기기가 확산과 함께 초국경적 사이버범죄가 증가하면서 각국의 법 집행 기관과 보안 기관에 새로운 도전 과제가 되고 있다. 국가마다 수사·집행·입법 체계가 상이해 디지털 범죄 대응이 복잡해지는 점도 주요 문제로 지적된다.
이와 관련해 유럽평의회(Council of Europe)는 2000년대 초반 인터넷 및 컴퓨터 범죄 대응을 위한 최초의 국제 조약인 '부다페스트 협약'을 제정했다. 2004년 7월 발효된 이 협약은 법률 체계 조화와 수사 역량 강화, 국가 간 협력 촉진에 기여했으며, 2025년 기준 유럽 이외의 여러 국가들을 포함해 81개국이 비준했다.
다만 일부 국가들은 해당 협약이 국가 주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제기해 왔다. 러시아는 2017년 부다페스트 협약이 자국의 인터넷 통제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하며 UN 차원의 새로운 협약 체계를 제안했고, 이 안건은 2019년 UN 총회에 상정됐다. 해당 결의안은 찬성 88표, 반대 58표, 기권 34표로 채택됐으며, 2024년 12월 공식 협약으로 확정됐다.
이 협약의 공식 명칭은 'UN 사이버범죄 협약: 정보통신기술 시스템을 이용한 특정 범죄의 대응 및 중대 범죄의 전자적 증거 공유를 위한 국제 협력 강화에 관한 협약'이다.
2025년 3월 기준 75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협약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UN 본부에서 서명을 위해 개방되어 있다.
번역: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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