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2011 10:19
듀산베, 2011년 5월 16일 아시아 플러스
타지키스탄 외무부 장관 함로콘 자리피가, 5월 14일 알마티에서 열린, 상하이 협력기구 정기 외상회의에 참석했다.
상하이 협력기구의 외무부장관들은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목적으로 모였다.
참석자들은 SCO에 속한 나라들의 실질적 협동력 증진과 국제적 이슈, 지역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6월에 곧 있을 SCO회의를 위해 준비했다.
이번년도는 또한 상하이협약기구가 창설된지 10주년 되는 해이다.
지난 10년동안 SCO가 이루어온것들을 돌아보면서, 외무부장관들은 SCO가 국제적인 인지도를 올려주었고, 지역간의 평화와 경제적,사회발전 상태를 균등하게 하는 기구였다고, 같은 의견을 내었다. 그리고, 현재 국제 상황속에서, SCO가 내부구조를 좀더 강화하고, 안보,경제 분야에서 실질적 협동에 더 힘쓰는게 필요하다고 모든 참석자가 말했다.
그들은 또한 SCO 아스타나 협상(10주년 기념)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서로간의 조화와 협동을 강화하는데 강한의지를 드러냈다.
상하이 협약 기구는 2001년 중국,카자흐스탄,키르기즈스탄,러시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의 리더들에 의해 창설된 정부간의 안보를 위해 만들어진 기구이다.
우즈베키스탄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상하이 5(1996년에 창설된) 의 멤버였었다.
2001년 우즈베키스탄이 가입한 후, 이름이 바뀌었다.
알마티에서 타지키스탄 외무부장관이 머무는 동안, 토요일에 다른 나라들 인사들과 함께 여러차례 만남을 갖는다.
카자흐스탄 외무부 장관 예르잔 카즈하노브와 만나서 양국의 협력의 전망과 상태, 그리고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릴 SCO회의준비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그리고 그날 동시에, 타지키스탄 장관은 스페인 정치 대표단의장 (마이첼 말티노스)과 만날예정이다.
작성일 : 2011. 05. 16
टिप्पणि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