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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국무총리실, 두 달 동안 일 년 예산의 절반 사용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최근 재무부 예산 인식 지표에 의하면, 터키의 국무총리실은 1년 예산인 10억 리라(Lira)중 총 4억 6천 70만 리라를 2달 만에 사용했다.

 

   이는 작년에 비해 급격하게 상승한 수치다. 2014년 2월에 국무총리실이 1천 5백 40만 리라를 사용한 반면, 2015년은 같은 기간 동안 3억 4천 50만 리라를 사용했다.

  이 부서는 매달 예산 사용을 알렸지만,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세부 사항은 보고하지 않았다.

  2014년 국무총리실 일년 최초 예산은 9억 3천 3백 80만 리라였다. 그러나 8월 이 금액을 다 사용하였고, 24억 리라가 추가로 할당되었다. 국무총리실은 한 해 동안 약 23억 리라를 사용했다.

  2014년 11월 4일, 국회의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재무부 장관 메흐멧 심섹(Mehmet Şimşek)은 “총 13억 리라를 ‘하얀 궁궐’ 혹은 ‘백악관’으로 불리는 새로운 대통령궁을 짓기 위해 사용했으며, 2015년에는 대통령 전용기를 위해 1억 8천 500만 달러를 할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국무총리실 예산 중 총 9억 6천 300만 리라를 대통령궁 건설에 사용했고, 2015년 국무총리실 예산 중 추가로 3억 리라가 그 건물을 건설하는데 할당됐다”고 말했다. 대통령궁에 편성된 예산이 작년 1천 6백 70만 리라에서 올해 1천 3백 20만 리라로 감소했다.

  이 부서의 최근 수치를 보면 예산 적용이 증가한 부분이 또 있다. 2014년 집행 사유가 보고되지 않은 예산 사용액이 2천 8백 90만 리라였던 것에 비해, 2015년 그 액수가 2억 1천 4백만 리라로 약 637% 증가하였다. 작년 초 두 달 동안 예산이 1억 3천 3백 60만 리라가 사용된 것에 비해, 올해에는 같은 기간 동안 예산 총 3억 2천 3백 90만 리라가 사용되었다,




작성일 : 2015. 0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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