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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급성장 회사로 에너지 회사 선정돼




 터키 상공회의소 연합회인 TOBB는 터키 국내 급성장 회사 순위 1위에 남부 터키 카흐라만마라스(Kahramanmaraş)에 기반을 둔 Maren Maraş Elektrik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11년에서 2013년 사이 8,754%의 성장률을 기록해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인 회사로 부상했다. 이 회사는 Kipaş Holding이 소유해 주로 지열 에너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IT 회사인 Karbil Yazılım은 2,501%의 성장률을 기록해 두 번째로 급성장한 회사가 됐다. 또한 Emza Energy는 TEPAV, AllWorld Network와 함께 협업을 준비하며 2,361% 성장률을 기록해 3위 반열에 올라섰다.


 한편, 급성장 회사 100곳 중 약 45개는 이스탄불에 자리 잡고 있고, 12개는 수도인 앙카라에, 북서부 코자엘리(Kocaeli)와 이즈미르(İzmir)에 각각 7개 회사가 자리 잡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카흐라만마라스에 있는 5개 회사가 급성장 회사로 선정되었다.


 TOBB 회장 리팟 히사르즉르오울루(Rifat Hisarcıklıoğlu)는 축사에서 “이번 급성장 기업으로 선정된 100개의 회사의 총수입은 27억으로 연평균 358%의 성장을 했다. 이는 국가 성장률의 거의 15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 여성 사업가가 이끄는 8개의 회사에 주목하며, “이 숫자에 만족하지 않고, 여성이 이끄는 기업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테러리즘에 대항하여 국가보안에 경제적 역할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작성일 : 2015. 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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