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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독일인 87%, 터키 방문 꺼려




 터키가 독일인들의 주요 방문국에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독일 주간지 빌드 암 손타그(Bild am Sonntag)가 502명의 독일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앙케트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의 87%는 이번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Atatürk Havalimanı) 테러공격에 대한 두려움으로 올해 터키를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최근 터키에서 발생한 테러공격들은 독일인들로 하여금 안전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러한 공격들이 독일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체감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62%는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의 사례와 비슷한 테러공격이 독일에서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안전조치와 관련된 질문에서 대상자의 57%는, 독일 공항의 국제선 터미널 입구가 통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독일여행업협회(DRV)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터키는 독일인들의 방문 선호국 가운데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 560만 명의 독일인 방문객이 터키를 찾았던 반면, 올해는 13명의 독일인이 사망했던 1월 이스탄불 자폭테러의 결과로, 독일인 방문객들의 수가 심각한 수준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

 

 45명의 사망자를 낸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테러공격 이후 재차 타격을 입은 터키 관광산업에 대한 지원의 일환으로,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터키는 전 세계 주요 방문국 중 한 곳이며, 우리는 터키가 이러한 주요 방문국의 지위를 잃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는 단결해야 하며, 테러공격의 목표가 된 지역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논평한 바 있다.



작성일 : 2016. 07.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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