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장관 라브로프, "이미 러시아-이란-터키 정상회담 일시는 확정되어 있다."
- 2018년 08월 24일 -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 외무장관은 테헤란에서 열릴 러시아, 이란, 터키의 정상회담 일시는 이미 정해졌고,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브로프는 터키 외무장관인 메블류트 차부쇼울류(Mevlüt Çavuşoğlu)와의 회담에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라브로프는 몇 가지 현재의 이슈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외무장관은 “시리아의 이들립(Idlib) 지방에서 군사 감축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만, 그곳의 상황은 매우 복잡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터키 대통령의 대변인 이브라힘 칼린(Ibrahim Kalin)은 러시아, 터키, 이란 대통령의 시리아 문제에 대한 3차 정상 회담이 9월 초 테헤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en.trend.az/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9월 7일 테헤란 방문 예정
- 2018년 08월 27일 -
8월 27일, 터키의 레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9월 7일 테헤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시리아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이들립 지방에 대한 군사 공격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가운데 아스타나(Astana)에서 열리는 제3차 정상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휴리예트 데일리 뉴스(Hurriyet Daily News)는 보도했다.
터키, 러시아, 이란은 시리아에서 전국적 휴전 협정을 맺은 보증인이며, 그들은 테헤란(Tehran)에서 만날 예정이다. 그들은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에서 시리아 전쟁 당사자들과 2016년 1월부터 평화 협정을 중재해 왔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8. 0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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