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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리비아 유전 개발



리비아 유전 확보 예정

 

 터키의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 타네르 을드즈(Taner Yildiz)가 지난 1월 7일 리비아의 페잔(Fizan)지역에 새로 건설될 유전개발계획을 발표했다고 터키의 사바(Sabah)신문이 보도했다.

 

장관의 말에 따르면, 새 유전 개발의 주요 목적은 이란산 원유에 집중된 터키의 석유 수입 의존도 개선이다. 터키 정부는 리비아 유전에서 생산되는 석유가 이란산 석유의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늘날 터키는 약 100만 톤의 원유를 리비아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150만 톤까지 수입량을 늘릴 계획이며 알제리 산 원유 수입 역시 고려중이다.

 

터키석유공사는 알제리의 정유회사 소나트랙(Sonatrach)과 함께 공동으로 알제리석유탐사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터키 에너지 감독원(EPDK)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0월 터키의 원유수입량은 전월대비 1% 증가해 약 176만 톤을 기록했다.

 

2012년 1월부터 10월까지 원유수입량은 전년대비 5%의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그 양은 약 1620만 톤이다.

 

출처 : Trend.az



작성일 : 2013. 01.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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