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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무디스(Moody’s), 터키 신용등급에 대해 ‘부정적’




  3월 17일 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는 최근 몇 달 동안 터키 신용등급에 대한 위험 요소가 “현저히 증가했다.”고 언급하며 터키 신용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2016년 7월 15일 쿠데타 시도의 실패 후, “긴장된 정치 분위기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어 국가 행정능력을 약화시키고, 민간 부문의 신뢰를 잃었다. 그 결과 터키의 성장 둔화를 더 심화시켰다.”고 지적했다.

 

 무디스의 터키 신용등급은 Ba1이다. Baa3등급에서 Ba1으로 강등했다. 이는 강등되기 이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바라본 것이다. 부채에 관해서는 Ba1의 투자에 주의를 요하는 투기(Junk)등급으로 평가했다. 이는 경제적, 재정적으로 힘이 약해진 국가들의 완충제 역할을 한다.

 

 1월 피치 등급(Fitch Ratings)은 터키 정치 및 통화 정책에 대한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터키의 투자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작성일 : 2017. 0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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