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방위 산업체, 2개의 사우디 회사와 협약

 터키방위산업체 회사 아셀산(Aselsan)은 사우디 회사인 KACST(King Abdulaziz City For Science and Technology)와 국방보안 기술을 가진 잠재적 사우디 개발 투자 회사 TAQNIA 두 곳과 협약을 맺었다.

 7월 10일 아셀산(Aselsan)은 공식적 성명을 통해 양해각서 체결을 발표했다.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정부의 협조 속에서 관계를 강화할 것이다.

 이날 협약 체결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인 투르키빈사우드빈 무함마드알사우드(Dr. Turki bin Saud bin Mohammad al-Saud) KACST 대표와 TAQNIA DST 함마드알유세프, 아셀산 부회장 오우즈 셰네르(Oğuz Şener)가 만나 계약을 체결했다.

 알사우드는 “이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술, 혁신 발전에 아주 중요한 전략적 협력의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셰네르는 “이 협력은 사우디아라비아 안보에 큰 공헌을 할 것이다.”라고 성명을 통해 의견을 밝혔다.

출처: hurriyetdailynews.com

작성일 : 2015. 0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