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지난 10년간 21개가 넘는 국가들과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했다. 터키수출업협회(TIM)회장 메흐멧 뷰유켁쉬(Mehmet Büyükekşi)는 비자면제협정이 터키의 수출 가속화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터키는 2009년 리비아, 알바니아, 요르단 그리고 코소보와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했다. 그 결과, 앞서 언급한 4개국과의 무역총액이 2009년 31억 달러에서 2010년 40억 달러로 증가했고 수출총액도 2009년 28억 달러에서 2010년 34억 달러로 증가했다.
또한, 뷰유켁쉬 회장은 비자는 무역장벽의 요소이고, 해외에 진출하는 터키인들을 위해 비자 면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터키는 현재 242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비자면제협정으로 2023년 수출 목표액인 5,000억 달러에 더욱 빨리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된다.
가장 최근 비자면제협정은 2013년 4월 11일, 레젭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ğan) 터키 총리의 몽골 방한 중 체결되었다.
출처: aa.com.tr (Anadolu Ajansı)
작성일 : 2013. 0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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